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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재미있을까 하고
괴혼의 재미를 의심하면서 1를 구입하고 서는 생각이 싹 바뀌엇죠
세월이 흘러서 지금해도 굴리고 붙이고 크게 만드는게 왜이렇게 재미있는지
아마 최고 재미있게한게 이 데굴데골 쫀득쫀득 괴혼이랑 PSP용 괴혼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무슨 바캉스를 가서 굴리는거엿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덩어리 만들기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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