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시작했습니다
에일리언은 영화는 1만 봣고 게임은 아이솔레이션 밖에 안해봣지만 이번에 구입해봣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행형식은 엑스컴인데 턴제가 아니고 실시간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서서 화력을 투사하는거 보다 걸으면서 무빙샷을 기본적으로 해야되네요
그리고 대원들이 다키스트 던전 처럼 스트레스 수치가 있습니다. 임무 1에서 할수있는 임무가 16개정도 되는데
스트레스 수치를 보고 계속 속행할지 일단 거점으로 후퇴할지 결단을 내려야되는 부분도 있네요
또한 지휘 포인트와 도구를 사용해서 문을 용접한다거나 스킬로 적을 제압하거나 모션센서 등을 설치해서
아군이 유리하게 진행할수있도록 하는 부분은 확실히 엑스컴과는 차별화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맵도 이정도면 넓은편인거 같고 한번 했던 미션을 다시 들어가서 못했던 미션이나 수집품을 찻을수도있게되있어서
모든 미션 수집품 클리어 같은 파고들기 요소도 나쁘지않네요
쓰다보니 스팀 게임중에 레드 솔스티스 라는 게임이 있는데 엑스컴 보다는 레드 솔스티스에 더 가까운 게임 같습니다.
에일리언 가격도 나쁘지않고 이정도면 굉장히 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