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스타오션 1회차 클리어

원작은 해보지 않앗지만 방금 클리어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네요.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이정도면 괜춘한편인데 

마지막 던전에 10현자? 거기는 난이도가 좀 어이가 없네요 레벨도 나름 잘올리고

장비도 무슨 이터널 스피어같은 무기들 다 맞췃는데도 고전을 면치 못해서 결국 갤럭시에서 난이도 낮췃습니다;

초짜라 뭔가 놓쳐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갑자기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높아져서 좀 짜증이 낫습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프리시스가 귀여웟네요

[Bictory]

스나이퍼 누님이 안보이는군요.영입조건같은게있나보네

[ANU-BIS]

에슈턴 영입하면 오페라 영입 못하더군요

[eowin]

원래 10현자 원작도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그때쯤이면 선빵 갈겨서 쉬지않고 때리는 쪽이 이기게 됩니다. 특히 이세리아 퀸이나 가브리엘같은 개같은 천사 놈들은 먼저 패는쪽이 이기는 겁니다.

[ANU-BIS]

아 잘못한게 아니고 원래 그런거군요;; 미카엘인가 도저히 답이 없어서 그냥 난이도 낮춰버렷습니다

[OPERA85]

구석구석 돌다보니 10현자 갈때 110정도되서 그리고 블러디아머 + 피흡20퍼 무기면 걍 레이드 에너미도 싹다잡음

[ANU-BIS]

무기만 맞췃는데 덜맞춘거엿네요 어쩐지 약하더라 ;

[샤이닝928]

스타오션 시리즈 전통의 야리코미가
숨겨진 던전에 나오는 이세리아 퀸이죠
6에서도 변함없이 건재... 게다가 트로피랑도 연결되서...
근데 용케 또 클리어하는 방법은 귀신같이 나오더라고요

[ANU-BIS]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에서도 이세리아퀸 어려웟는데 어찌저찌 꺠긴 했엇는데 급 기억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