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까지 34시간 걸렷네요
나온지 좀 된 게임이지만 굉장이 재미있엇습니다.
처음에는 뭘해야 될지 모르겟는데 라디오로 스토리 진행되면서 탈것도 만들고 하니 시간 가는줄 몰랏네요.
이런 게임들은 보통 하다가 자원요구치가 말도 안되게 높아지면서 흥미를 잃는 경우가 있는데
서브노티카는 그런 부분 없이 자원을 적당히 모아도 진행에는 막힘이 없는점이 좋앗습니다.
처음에 장비가 없을때는 심해 가는게 두려웟는데 장비도 생기고 하니까 두려움도 없어지고 탐험 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소형 잠수정이나 엑소슈트를 큰 잠수함에 도킹시켜서 다니거나 마지막 로켓 발사때도
그냥 발사 할수있게 만들수도있엇지만 버튼 하나하나 키면서 발사 시퀸스를 가지는것도 제작사가 로망을 좀 아는거 같앗습니다.
몇일동안 빌로우 제로도 해볼까 싶을 정도로 재미 있엇고 내년에 나올 2도 굉장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