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마을 복구 끝내고 엔딩봣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20시간 정도 걸렷네요.
게임 초반부는 난이도가 좀 낮아서 재미는 있다 이정도 생각이엿는데
중반부 부터는 확실히 난이도가 오르면서 재미가 많이 붙엇습니다.
오심산가도 인가 이후부터 더 재미있어지네요
생각보다 맵 기믹이 이것저것 있어서 재미있엇는데 그중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인 소우만 쓸수있는 맵이라던지 소우가 혼령이 되어서 지휘만 가능한 맵들은 재미잇엇습니다.
소우 강화가 해금되니까 단순히 공격과 스킬만 쓰는 캐릭터가 아니고 어떤 장비를 껴줄지 하는 재미도있엇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아트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눈이 즐거웟습니다 특히 몬스터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엇네요.
하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 부분이 조금 불편햇는데
몇가지 꼽자면 스테이지 선택화면에서 거점에서 나오는 자원을 바로 획득 안되는것과
주민들이 여럿 뭉처있을떄는 전직이나 회복아이템 사용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2회차 부터는 각 스테이지별 과제도 3개에서 5개로 늘어나고
특수 몬스터들의 출현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니 2회차도 해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