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방금 첫 빌더스컵 클리어 해봣습니다. 패드로 플레이했습니다.
일단 저는 심레이싱 게임은 포르자말고는 많이 안해봐서 다른게임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안될거같습니다.
일단 전작들이랑 달라진점은 자동차 레벨이 자동차 마다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인데,
메인 레이스 도중이나 메인레이스전 연습 트랙 주행에서 코너를 깔끔하게 돌거나 추월을 하면
자동차 경험치가 쌓이고 레벨업을 하면 자동차의 업그레이드 파츠가 해금되는 방식이네요
커리어 모드 시작할떄 선택한 차량을 가지고 우승까지 애정을 가지고 운전 해볼수있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전체적인 주행 감각은 앞서 적은거처럼 타 심레이싱 게임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겟지만
포르자 전작들 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거같습니다.
뭔가 코너에서 타이어가 바닥을 꽉 쥐어주고 돌아가는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연습 주행을 낮에 했다가 밤에 메인 레이스를 하면 노면 온도차 떄문에 주행감각도 차이나는게 좋았습니다.
벌점 시스템도 있던데 살짝 벗어나는거 정도는 벌점 없음 이던데
벌점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좀더 해봐야겟습니다
단점은 현재 무슨 문제인지 모르겟는데 레이트레이싱이 좀 이상하게 적용되있는거 같고
레이싱 화면 이외의 화면 컷신이나 자동차 구매화면 특히 포토모드가 32:9 를 지원을 안하는게 좀 거슬리네요
그리고 그래픽 옵션이 좀 이상하게 적용되있는거같습니다.
전체 반사를 하면 반사가 안되고 아예 뭉개져버리는데 그냥 끄는게 그래픽이 더좋네요
10일에 정식발매할떄 고쳐줫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