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기억에 남는 영화

"클로버 필드"

친구들과 저녁시간에 영화관에서 보고왔는데

그 현실감과 몰임감

그리고 거기서 오는 패닉상태가

다음날까지도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분들은 어떤 감상을 가졌을지 모르겠으나

울렁거림과 함께

참담한 심정을 느꼈던거 같네요

[여긴어디??]

블레어위치 ㄱㄱ

[에테리얼]

주인공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저는

[휴먼초이]

전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일까요.. 조금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전 클로버필드 같은 촬영 기법을 싫어해서 별루였습니다

[Lusipell]

이게 끝이 좀 허무해서........
마지막에 이거뭐밍??? 하고 2분간 가만히 있었던 기억이....ㅋㅋㅋㅋ

[구름나무]

보는 내내 멀미나서 힘들었던 영화네요ㅜㅜ

[슈퍼집 아들내미]

욕하면서봤죠. 울렁거려서.

나중에찾아보니 보다가 나와서 환불해달라는사람들 꽤있었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엉]

전 rec를 보고 괜찮아서 저 영화도 같은 기법이라고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royalguard]

사실 저 클로버는 애기인데 낯선 뉴욕에 떨어져서 무서워서 우와아유ㅠㅠ 한거라능...

[붉은산수유]

좋아하는 영화에요. 한 3번 봤는데 또 보고 싶어지네요 ㅋ

[라켄]

rec가 짱임 ㄷㄷㄷㄷ

[쿠키아이스크림]

장르의 재미를 너무나 잘 살린 영화였어요. DVD로 소장중!

[레이피엘큐트]

볼려다가 결국 못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