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직 -> 생산 -> 연구직으로 되었고(전문 연구원이 아니라 연구지원직 입니다)
처음 연구직 맞은게 국내에선 그렇게 알려진 업종은 아니고 바닥이 좁습니다. 입사 4년차인데 이 일만 4년간 했고
현재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데... 휴.. 너무 맞추기 힘들고 일적으로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오전엔 그렇게 일이 없어보이는데 오후가 되면 오늘에 할일을 갑자기 회의하더니 3-4시가 되서야 자기 할 일들 하러 갑니다.
(아마 오전에 전날 못 한걸 하는거 같음)
출근은 자유지만 보통 8~9시에 다 오는거 같고.. 23~24시 퇴근 기본에 다음주 월 화 수(대체휴일)도 출근에 토요일도 상시 출근 준비하는듯 싶구요..
현재 29살 고졸이고 S계열사 4년차 입니다.
다시 신입 사원으로 현재 회사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기존 업무를 하던걸로 경력직으로 이직을 가야할까요?
현재 받는 2500 페이는 정도(pi,ps + 보너스 제외) 입니다. / 세후 190 정도 받습니다.
회사 급여 내역에 찍히는건 3년차(2013년) 세전 3500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