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짧으니까 인상이 매우 더럽네요...
음... 뭐 형이랑 저는 예비군도 ㅂㅂ 하는 나이라 싱숭생숭하네요 'ㅅ'ㅋ
동생은 군대가서 살빠질 것 같길래
저도 살은 빼야겠는데 주변에 헬스장은 커녕 편의점도 없는 위치의 회사기숙사라
어제부터 엑박 360 나이키 트레이닝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2년전까지 챌린저스리그에서 운동하던 세미프로 축구선수였는데
2년간 운동도 거의 안하고 살도 30키로 가까이 쪄놓으니
체력이 ㅎㄷㄷ하게 떨어져서인지 처음 체력테스트 만으로 헉헉헉이네요;;
꾸준히해서 날씬한 곰오빠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