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을 쓸 일이 없어서 그냥 있는 노트북만 쓰면서 지내다보니..
하드웨어 쪽으로 관심을 끊은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이젠 CPU를 봐도 이게 얼마나 빠른건지.. 듀얼코어나 쿼드코어 속도차이도 모르겠고.. OS도 변수이고..
그래픽카드를 봐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사실 최신 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아서 크게 상관도 없지만..
아무튼.. 데스크탑은 1~2년 후에 완전히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살까 생각중인데, 그건 나중일이고..
지금 간간히 일하는 사무실에 사무용 컴퓨터 하나 쯤은 있어야 제가 작업을 하기가 편하겠더라구요..
그래서 250불 이하로 refurbished 컴퓨터 본체만 살 수는 없을까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리뷰를 보면 상품설명에 적힌대로 오지 않은 제품들도 있다 그러고 -_-;;;
윈도7 홈이랑 프로 차이도 모르겠고.. 너무 돈을 안 쓸려고 하는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껴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있는데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지치네요..
지금 사무실 컴퓨터는 아직도 XP라서 이걸 갈아치워야 안 불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