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링크는 팟캐스트 본 주소입니다. (현 영독공, 구 인생공부)
본 팟캐스트 페이지내에서 '인생공부'로 검색하고 정렬하면 시리즈 청취 가능합니다.
2. 자기계발 컨텐츠란게 모든 상황에 절대적인 솔루션일 수는 없습니다.
다른 관점(POV, Point of View)을 제시해주는데, 적용할 수 있는건 적용해보고, 어느정도 시도해서 안 맞으면 안 하면 되는거고.. 각자의 현실과 상황에 맞게 적용하셔야 합니다.
3. 제가 이 인생공부 팟캐스트 시리즈가 괜찮다고 보는건, 학업과 비지니스에 있어서 고영성 작가님은 이론과 과학적 근거 위주로 접근을 하고, 신영준 박사님은 경험을 통한 실제 성공 사례로 접근을 해서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이 분들이 다루는 데이터나 자료들이 제가 미국에서 영어교육-교육학 전공 공부하면서 본 내용이나 참고문헌(reference)들이랑 겹쳐서 더 믿음이 가네요.)
4. 고영성 작가님과 신영준 박사님의 <완벽한 공부법>, <어떻게 읽을 것인가>, <졸업선물>에 나오는 내용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건질 내용이 꽤 된다고 보네요. (전 이 3권을 다 샀지만..)
본 팟캐스트가
1부 11월 5일
2부 11월 12일
에 올라왔다보니 503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http://cdn.podbbang.com/data1/justalive/lifestudy46.mp3
http://cdn.podbbang.com/data1/justalive/lifestudy47.mp3
본 페이지의 mp3 링크도 같이 겁니다.
반대로 뒤집어서 보면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되겠네요.
남에게 적용시키기보다는 자가반성의 기회로 삼기 위해 이하 노트 작성/정리..
1. 시간 관리 못함
- TV를 없애기도 한 가족들
- 카톡/인터넷/포탈에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절제할 수 있는 환경설정이 되어있지 않으면, 일의 집중도가 떨어진다.
2. 구체적이고 정량화가 가능한 객관적인 계획이 없음
-계획대로 일이 안 풀릴 때에 대처할 플랜이 없음
3. 타인의 장점과 단점을 못 살림
- 피터 드러커 인용: 좋은 리더십은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줄 안다.
- 장님과 앉은뱅이의 비유
4. 배려심 없음
- 대인관계는 배제한채, 프로불편러+자뻑 심함+공감능력부족+소통부재+자존심만 세움
- 인내심이 중요한 덕목.
5. 디테일 부족
- 디테일은 누적된 내공에서 나온다.
- 패턴과 큰 그림도 보고, 디테일도 볼 줄 알아야. (워딩을 다르게 하면, 거시적/미시적 관점을 둘 다 가져야)
- 해외논문의 경우, 참고문헌/추가자료의 양으로 서포트된 논문들이 좋은 논문으로 취급된다.
- 비지니스 제품의 경우도 디테일로 승부
6. 인정 욕구
- 사람의 기본적인 인정 욕구 이상으로 인정 받기 위해 남을 피곤하게 함 (실력 없이, 일도 안 하면서)
- 따봉충 경계
7. 시간 약속 못 지킴
-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시간을 못 지킴.
- 계획대로 일들이 안 풀릴 수 있으나, 반복적인 경우는 좀..
- 작은 것도 못 지키는데 큰 것을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음.
- 시간 약속 못 지키는 사람은 구멍 있는 구명보트 같음. (멀쩡해보이는데 믿고 탔다가 죽을 수도)
- 유연한 환경설정으로 이동시간을 살릴 것. (대중교통 안에서 볼 책을 들고 다닌다던가) 그래야 계획대로 시간이 안 지켜도 그 시간을 살릴 수가 있음.
8. 일이 안 풀리면 인정 안 하고 책임전가
- 순간을 모면하기만 하고 사과할 용기가 없음
- 총알받이를 내세우는 꼰대들
9. 독서를 전혀 안 함 (책 읽는 것 자체보다는, 양질의 정보습득이라고 보는게 문맥상 맞을 듯 합니다.)
- 머리를 쓸려는데 머리에 입력된게 없으면 활용불가
- 독서'만' 하는건 현실감각이 결여될 수도
- 덧붙이는 의견: 이론과 실기의 균형과 조화가 중요하다.
10. 변화를 두려워함.
- 리스크 없이 현상유지, 모든 변화를 다 무서워함.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게 리스크가 더 쌓이는 경우도.
- 빠른 변화에 적응과 대응을 할 줄 모름
11. 동료 깎아내림
- 칭찬하면 팀웍에도 좋은데, 깎아내려서 득 될게 없다.
12. 피드백이 없다
- 피드백 없는 무작정적인 노력은 부질 없다.
- 공부의 질, 어떻게 했느냐가 맞아야 시간투자와 실력상승이 맞음.
- 의식적으로 피드백을 받겠다는 과정을 통해 내 일을 정리할 수가 있음. 허나 용기가 필요한건 사실.
- 실력과 연륜이 있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