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을 보면 답이 웬만해선 나오는 것 같네요.
물리적인 거리에 있어서 가깝고 자기가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부하직원이나 형제/자매라던가..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웬만해선 보이는 것 같아요.
이번 태진아,이루-최희진 사건 같은 경우만 봐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섹션TV에서 나온 기자회견 1시간전 대화내용을 보니 이건 뭐 게임 끝났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_-;;; 진실여부를 떠나서 '이 게임은 더이상 뒤집힐 수가 없는 게임이다'라는 생각?
설령 최희진이 맞다고 해도... 아니, 맞다고 하는게 이상하다는게 지배적인 상황이겠지만.. 책 출간했다는 기사도 걸리고..
제가 보기엔 진실이 어떻건 책을 팔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다 라는 결론이 나네요.
최희진씨 편들어 주고 싶은 마음은 안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