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몬헌 프론티어가 그립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친구를 통해서 일섭 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결제도 한 덕분에 요즘 막 달리고 있네요. (정액제인 헌터즈 라이프를 지르고 엑스트라 서비스까지 지른 상태..)
10시부터 15시까지 정기점검이라 지금 당장은 쉬고 있습니다. 다른 취미생활이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정신없이 달리고 있네요 ㅋㅋㅋ
4명의 그룹으로 하고 있다보니 풀 멤버가 모이면 딱 풀팟이 되고 그래서 이것저것 잡는 재미도 있고, 나름 게임 공략 센스가 괜찮은 그룹이라 정말 좋네요.
프론티어 특유의 뻥튀기 체력과 배율? 문제도 이제는 헌터육성 퀘스트가 생겨서 솔플로도 가볍게 수렵할 수 있게끔 되어서 정말 좋네요.. 상위 에스피나스 같은 경우에는 잡는데 부위파괴 끝나기도 전에 잡히는게 유일한 문제랄까 -_-;;; 4인퀘에 비해서 육질도 연하고 지급품도 넉넉하고 보상은 같고,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그리고 일일퀘 개념과 비슷한 데일리 퀘스트(매일특전)라는게 있어서, 역습 시리즈급 혹은 그 이상의 보수를 주면서도, 라스타(같이 수렵 나가는 NPC들)와 같이 잡으면 격운채집셋 입고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일일 퀘스트도 있어서 돈 걱정은 정말 없네요. 40랭크 막 진입했을 때 100만 제니까지 모이기도;;
유일한 고민은 한국섭에서 질렀었던 가루다 부스터팩을 지르고 싶은건데.. 결제방법을 뭔가 더 알아보고 직접 질러서 얼른 입어보고 싶네요. 다른건 몰라도 가루다 검사랑 건너는 다 사고 싶어서..
에스피나스는 상급도 뭐... 4인 팟이면 부파 이전에 끔살;
2인팟이나 3인팟하면 부파팟 자동으로 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