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단계의 날씨라서 별로 가을타는 느낌은 안 듭니다..
감정적인 기복은 거의 없고 덤덤한 편인데.. 무언가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생각이 떠오르는 속도라고 해야할려나요? 컨디션 기복이 심한거 같네요.
게임을 안한지 한달이 좀 넘어서 게임을 예로 설명하기는 뭐한데.. 그래도 굳이 예를 들자면 타임어택으로 2분 나오던게 3분 나온다는 느낌?
아니면 단지 안하던 일을 오랜만에 할려고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늙어서 능력감퇴인지..
최근에 잠을 평소에 자던대로 7시간씩 못 잔게 원인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감정적으론 괜찮은데 일상에서의 능률이 안 오르는거 느끼시는때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