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서 마셔본 적은 없어서 미국카페는 잘 모르겠고..
제가 사는 쪽에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는 더치커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단골로 다니는 카페에 어느날부터 brewer가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겨울에는 추워서 잘 안 팔리는지 커피를 내리지 않아서 못 마시다가 날씨가 풀리니 팔기 시작하더군요.
뭐.. 커피란게 기호식품이고 커피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한국 집앞의 단골 카페에서 점장님이 권해주시고 체험해본 신세계라.. 마실 수 있으면 마시게 되었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어쩌다가 Dutch 커피가 되었는지.. 미국에선 cold-brew 커피라고 하는거 같던데.. 네덜란드 사람들이 마시지 읺는데 더치커피라는게 함정 아닌 함정? 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