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창업 비용에 임대보증금을 뺀다해도 최소 몇 천은 들지 않을까요?
상가 임대하면 임대보증금까지 들어가니 상권 좋은 곳은 억대까지 가겠지요...
근데 어지간하면 동업은 추천하지 않아요. 망해도 혼자 망하는게 여러가지로...
차라리 프랜차이즈를 몇 년하고 익숙해지면 그때 창업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시고 싶다면
지역, 테이블, 상가크기 기타등등을 알려주시면 잘 아시는 분들이 알려주실 겁니다.
마이피에 요리업을 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니까 그분들은 어느 정도 선까지 잘 아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뭐 여긴 창업비용에 대한 질문인데 동업얘기만...;;
차라리 프랜차이즈면 가격대가 얼추 나오지만..
직접 차리는건 그야말로...하기 나름이죠....견적이 대충 얼마냐라고 퉁칠수 있는게 아니죠..
조리기구도 중고부터 시작해서 생닭은 어디서 어떻게 뚫느냐에..양념을 사서쓸것인가 수제로 만들것인가
월세에 권리금까지...다 합해서 얼마냐고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차라리 치킨 자영업자들이 활동하는 큰 규모의 카페들도 있고 카카오 오픈톡에서 검색만 해도 어느정도
방이 있습니다..그런곳에 가셔서 부분적으로 물어보세요...조리기구 대충 얼마 양념 얼마 생닭 얼마얼마
이런식으로...
동업하는 사람들의 특징 : 동상이몽
서로가 자기가 사업에 더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
보통 한명은 자금을 더 많이 투자하고 다른 한명은 실질적으로 그 사업을 운영하고 관리함
이제 한명은 내 투자덕분에 성공한거라고 그러고 다른 한명은 내가 운영을 잘해서 성공했다함.
이 밸런스가 삐끗하는 순간..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