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을 것 같은 게임 아이디어 생각났어요.

스타크래프트와 롤,히오스같은 MOBA의 특징을 합치면 어떨까요?

MOBA처럼 다양한 능력을 가진 유닛들 중에

자기가 원하는 유닛들을 한계치까지 골라서 

(만약에 총 유닛이 50종이 있다면 그 중에 10~15종이 선택 가능)

전투에서 생산하고 사용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테란의 시즈탱크, 저그의 저글링, 프로토스의 캐리어를 골라서

한번에 같이 생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유닛의 조합에 따라 무궁무진한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래해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노페의 디오게네스]

스타크래프트의 초반 5~7분정도의 양상이 이미 총유닛의 일정유닛만 사용하는 느낌이긴하고 종족을 뛰어넘어버리면 조합디펜스의 느낌이나 오토체스의 느낌도 납니다 롤이나 도타만 봐도 한개의 캐릭터의 4개정도의 스킬과 정교한 조작만으로도 이미 게임이 너무 어려워져서 더 많은 유닛을 다루기가 쉬워보이지가 않습니다

[제로스룰즈]

삼국지 천명...

[I루시에드I]

제한이 없으니까 결국 유행하는 조합으로 다들 플레이하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