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잡담] 뜬금없이 걔속보게되는 그렌라간 명장면

작업하다 적적해서 그렌라간 틀어놨는데 역시 이장면은 레알 명장면인듯.

원래는 라젠간 나올때부터 재생해야 제대로인데 편집이 ㅠㅠ

주제가 가사랑 대사랑 연출이랑 아주그냥 끝내줌.


솔직히 극장판은 더빙도 약간 마음에 안드는데다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
그거 마지막 시몬맨몸격투 연출말고는 좀 무리수가 돋았다 생각함.

좀 억지로 끼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천원돌파 메카 세분화한것까진 좋았는데 아니키형상의 그렌라간이라니...ㅋㅋ
극장판 다운 퍼포먼스긴 했지만 이래저래 아쉬운점도 있었다능..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TV판 연출이 더 심플하고 박력이 있다 생각함.
그리고 깔리는 주제가의 가사내용과 싱크로율 ...

진짜 주제가 잘뽑은듯.




킬라킬 재미있다는데 뭔가 취향에 안맞아서 안보고있는데 함 봐야겠다능.

[구름나무]

저도 극장판은 뭔가 맥빠지는 느낌이고, 티비판이 열혈과 근성충만해서 더 좋습니다.

[VicTYYY]

극장판은 좀 너무 갔고 이 엔딩이 딱 좋음

[별의 신탁]

맨몸으로 싸운건 오버의 끝이였죠 ㅋㅋ
저도 초천원은 별로네요 ㅎ

[무므르]

킬라킬 저는 꿀잼으로 봤습니다 ㅋㅋ

[불타는 김치덮밥]

저는 인간의 몸으로 부딪히는 극장판쪽이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장면이라면 전반부 로시우랑 합체하는 시몬 부활 장면이랑
후반부의 저 장면 바로 앞에 나오는 로제놈의 라젠간 오버로드 ㅎㅎ

[사나다 노부유키]

역시 티비판만한게 없음

[천재님!]

계...

[Cawang]

극장판은 뭐랄까 후반부 부분이 오버액션이 천원돌파했다는 느낌이 들었었네요
끝맺음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끊임없이 나오니 피곤했다랄까...ㅋㅋㅋ
전 오히려 그렌라간을 그려러니 하고보고 킬라킬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9

[아카사타나]

형은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내등에 내가슴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을 뚫어라! 그게 가능하다면 나의 승리!!
나는 시몬이다 카미나도 형도 아냐!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가 프리시스님의 자막번역 대사...

[아카사타나]

아...중간에 빠졌다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가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