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 1월이면 1년찍는데...
뭐랄까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담배 맛나게 빠는 노인네들( 아오 좀...-_-)
그리고 아는 분들 저랑 같이 다니면서 담배피우시는분들...
(옛날엔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불붙여주던 사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피우는거에 자극받거나
매우빡치는일이 생기는거 이외에는
습관자체를 끊어버렸기에
그다지 담배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술자리를 한번 가져본적이있는데
술자리는 정말 위험하더군요.
소주만 넘어가면 조건반사적으로 담배가 생각납니다.
옆에서 누가 빨고있으니 더 환장하겠데요 레알 ㄷㄷ
일단 일하러 다니던 작업실도 접고 집에서 맘편하게 지내고 있으니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앞으로도 금연할수있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막상 끊고나면 별거 없어요.
금연시도하시는분들 힘내시고
올해는 레알 금연하시길...
정말 6개월만 참아도 끊을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담배따위한테 지지 맙시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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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와우도 끊었지만..이놈의 루리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