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8년전 고딩때는 그냥 일반 5천원 짜리 이어폰을 꼽고 댕겼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음질이 어쩌니 저쩌니 잘 몰랐을떄라 그냥 아무꺼나 쓰던때..
그러다 22살때 이어폰 좋은거 한번 써보자 라고 생각해서 당시에는 11만원 짜리 소니 이어폰을 샀음..
그리고 몇달 안가서 헤드셋 대략 7만원짜리 샀고....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또 컴퓨터 스피커에 눈이 가는거임..
저의 스피커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화관처럼...그래서 음향에 관한 프로그램도 깔아놨음 DFX...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정말 심함...사용해서 듣고나면 DFX 꺼놓고는 소리를 못듣겠음..여하튼
블리츠에서 나오는 2.1채널 25만원짜리 스피커를 질러버렸고.. 하지만 결국 영화관처럼은 안되더만...
몇년쯤 쓰다가 25살쯤 25만원짜리 스피커 한쪽이 맛탱이가 가서 소리가 안났음..
A/S보내기도 귀찮고 좀 더 비싼거면 영화관이랑 비슷하게 될려나? 해서.. 45만원짜리 2.1채널 블리츠꺼를 질렀고...
하지만 여전히 영화관처럼은 불가능하였음.
그러다 1년뒤에 22살때 산 11만원짜리 이어폰이 드디어 단선이 되면서 맛탱이가 갔음.
그리고는 25만원짜리 소니 이어폰을 샀고...
그리고 몇일전에 헤드셋을 새로 하나 장만했음.
50만원 짜리...헤드셋이라 그런지 저의 궁극적인 목표인 영화관 음향 듣는것이 가능했음.
시간이 지나면 또 얼만큼 음향쪽에 투자할지 겁이 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