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의 직원뇨자인데 한달쯤 전부터 제가 마음에 들기 시작했음 동갑임...남친도 없고
근데 제가 소심해서 먼저 밥먹으러 가자고 못함...생각이 많아서리
혹시 싫어하면 어쩌나...기타등등
일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빚이 2번 생겼고 필요할때 부르면 달려간다고 하였음
몇일전 직장안에 커피점이 있는데 거기서 민트앤초코를 사돌라고 하여 사주었고
사면서 뇨자가 우리 둘만 있을때 점심같이 먹으러 가자고함..
직장 특성상 주말에 둘만 있는 경우가 생김...
그렇게 되면 둘이서 회사안에 있는 직원식당에 먹으러 가긴 하는데
잘되고싶다....ㅜ.ㅜ
아님 친한이성친구나
여튼 그린라이트긴한데 사내연애는 비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