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유혹, 겨울연가 이후로 드라마는 거의 안봤습니다
으음...아예 안봤군요 본게 없으니
여하튼 최근 도꺠비가 그렇게 유명하길래 한번 봤는데
1화가 연출이 무슨 영화 마냥 끝내주고 재밌길래 요즘 드라마 퀄리티가 무지 높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2화부터 볼수록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연애세포가 죽어서 그런듯
그런데 최근에 피고인 이라는 드라마가 무지 유명하더라고요?
재밌었습니다
드라마 몇편 안봤지만 가장 재밌었네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로맨스니 내사랑 니사랑 같은 오글거리는거 말고 피고인 같은 드라마 또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