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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無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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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 으어 인터넷이 끊겼드아... (2)
2013/06/18 AM 01:09 |
집에와서 와이파이 연결해도 인터넷이안됨..뭐지?
공유기 모뎀 둘다 껏다 켜도 안됨...
순간 떠오른게 이달 인터넷비-_-;
인터넷비만 유일하게 형이름으로 된 통장에서 빠져나가다보니 자주 까먹어서 두달치를 한번에 내곤했는데
이번엔 한달치 밀려있는상태인데 그거때문에 끊긴건가....?
일단 돈은 이체시켜놨는데 으어어...용량제한땜에 패드로 동영상을 볼순없고.
대충 보다가 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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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 평범한 삶이란 무엇인가... (5)
2013/06/16 AM 02:32 |
어릴적부터 평탄한 가정과 학교생활을 못보냈는데
나이들어서도 평탄한삶을 보내기가 힘들군요.
어머니가 불교공부에 심취하신지 세월이 지나면서 깨달은바로 저에게 출가를 살짝살짝 권하시더니
(어머니 따라 가끔 절에다니다가 만난 스님들도 은근히 권함...한때 혹한적도 있는데 스스로생각해봐도 도 닦는스님이 아니라 물질을 추구하는 중이될거같아서 맘을 접었지요.이부분으로 저를 낚으려한 스님도 있었고 으앜ㅋㅋㅋ)
이제는 본인이 불가에 귀의하려는 뜻을 살짝 보이심 -_-;
이래저래 알게된 여호와증인,남묘호랑교,기독교,신천지등등 출신사람들을 다 상대해내시더니 해탈직전이신듯...
완전출가하는 조계종말고 반쯤출가(?)하는 종파로가서 공부를 하실계획을 세우신듯한데
나쁜일은 아니지만 웃을 일도 아니기에 머리가 지끈거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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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빠레,뱃고동,뻐꾸기] 동물구조요청하려고 119에 신고하면.... (11)
2013/06/13 PM 11:29 |
본인이 데려다가 키울거아니면 신고하시지말기바랍니다.
소방관이 해야할 구조업무가 아니다보다 더중요한게
살려도 살리는게 아니에요.
보통 구조한동물 시청 유기동물관리하는곳으로 넘깁니다.
그곳에서 길어야 일주일정도 보관후 안락사처리됩니다.
희귀야생동물이지않는이상 어디서 데려가지도 않아요.
구조해서 본인이 책임지고키울거면 최후의수단으로 연락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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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걱우걱] 진주냉면 (11)
2013/06/13 AM 12:56 |
| LINK : //blog.naver.com/noonmul0304?Redirect=Log&logNo=189080380 | 
상세한 사진은 다른분 블로그로대체...
창원 남양동에 위치하는집인데 형이 밥먹으러오라고해서 가게됨
물냉면의 경우엔 해물육수를 사용하여 맛을 망치는 겨자와 식초를 제공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육수도 맛을 느끼라고 일부러 그런지 살얼음끼는게아닌 그냥 시원한정도.
육수를 마셔보니...흠...
담백하면서 명태나 건어물 말려서 우려낸맛이 느껴짐.
생전 먹어본적없는 맛이라 맛있다없다라고 평하기는 어렵고
참 개성있는 맛인데 쉽사리 남에게 추천하기는 애매
요즘사람들 입맛에 냉면이라하면 육수+동치미맛(다시다맛?!)인지라...
비빔냉면은 덜 자극적인게 괜찮은편
면은 메밀함량이 높아서인지 가위로 안잘라도 먹을수 있을정도!
여튼 결론은 내돈주고 다시갈일은 희박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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