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재자 투표하고 왔습니다.
서울 산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울산시민이라 부재자 투표 하는 신세입니다.
아.. 부재자 투표 넘 힘들어요.. 지하철타고 서초구청까지 가서 한다고 고생했네요.
저희지역은 야권 단일화 지역이라 후보자 고민은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ㅋ
부디 유시민님이 국회 입성하는걸 보고싶네요..
아 11일 빨리 왔으면 좋겟습니다. 투표근을 먼저 써버린 만큼 더 흥분되네요 ㅎㅎ
아... 우리돼지, 김용민 아.. 젠장...
쫄지말고 부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투표 못하신분들은 11일까지 어떤 공작과 음해에도 여의치 마시고 가카만 생각하고 기다립시다
졸라 웨이팅포유~
저의 마음속에서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