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 사는 얘기| or잉 (판) 2011.04.1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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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글쓴지오래되섴ㅋㅋㅋㅋㅋㅋ ~임이말투로쓰게뜸ㅋㅋㅋㅋ
언니야오빠들 동생들 ㅠㅠㅠ 댓글좀달아져여
나톡되면 내집공개하게뜸....키키키키키키키
톡커님들 지금 집에오자마자 나한테도 이런일이있을쭌몰랏음....ㅋㅋㅋㅋ아욱겨
때는 4월 17일 평촌에서 심화영화를타구 집가는길이였음 시각 12시 7분경
나사는곳의왕임 그래서 평촌에서 오이도행을타구 금정에서 갈아탐 ㅋㅋㅋㅋㅋㅋ
금정에서 1호선 올떄까지 친구커플 기다려줌 갑자기 남자외국인이 나랑 친구커플한테 말걸음
쏼라쏼라 수원?? 나 당당하게 오케오케 고고수원!!!!! 이러고 때맞침 전철옴 친구커플 집에간다고 가고
나는 1호선을탐 그외국인과함께~!!! 그러고 난자리에 앉음 난 구석에앉고 외국인 내 맞은편 끝족에 앉음
그러고 나는 핸드폰을 만지면서 가고있는데 군포를지나 당정을가는데 갑자기 외국인이 지하철 노선표 보
더니 당정역이 새로생겨서 그 외국인이 갖구있던 종이에는 없는거였음.....ㅋㅋㅋㅋ근데 갑자기 외국인이
날 쳐다보더니 죽일기세로 쳐다보는거임 ㅡ.ㅡ 나당황함 그래서 노노노 수원 고고 외국인 의심하는듯 옆사람에
게 물어봄 옆사람 엠피끼구가는데 빼서 그종이 보더니 음 말을 못하더니 갑자기 전광판에 의왕이떳음 그
러더니 외국인안심하고 옆사람이 의왕지목하구 성균관대지목하고 화서지목하고 수원 하니까 외국인 갑
자기 급스마일되면서 나쳐다봄 ㅋㅋㅋㅋㅋ그래서 나는 환하게웃어줘뜸ㅋㅋㅋㅋ그러고 난내릴라구 하는
데 의왕이 다가오는찰나에 외국인이 나한테 말함 " 두유워너폰넘버?" 나얼버무림...사실당황함...ㅋㅋㅋㅋ
ㅋ그러고 외국인한테 나내린다고 손짓하니까 갑자기 자기손가락으로 지번노 제로원제로하더니 손으로 숫
자가르쳐줌나그거 받아적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웃겨서 한번 받아 적어 보
자하고 적음 그러고인제의왕거의다옴 외국인이 "콜미콜미" 거리길래 내가 저나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영어로 솰라솰라 말하면서 나한테 영어할줄아녜...ㅋㅋㅋ 나사실 가방끈짧음....힝....그래서 노
노하니까 갑자기 나 한쿡어 잘 몬해요 그래서 내가 아....네 이러고 갑자기 내나이 물어봄 나이몇이에요
그래서 나 투에니원~외쳣음 그니까 지는 스무네개랰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웃음한참동안이나 길에서
혼자 빵빵터짐 그러고나서 외쿡인님이 나더러 메세지?? 이러는거임 나예스예스햇뜸......한국어도 못하는
나인데 ㅠㅠㅠ 흑흑 내가 hi^^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외국인님이랑 문자중임ㅋㅋㅋㅋ
아영어왜케어려움???ㅋㅋㅋㅋㅋ 나오늘 완전빵빵터짐....그러고 외국인이 문자로 캔 유 비 마
이 걸쁘랜드?? 나언넝 네톤들어가서 친구들한테 물어봄 근데 자기여자친구가 되주겟냐고 그뜻이랰ㅋㅋㅋ
그래서 나 i think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지금 문자하고있는데 너무어려움ㅠㅠㅠㅠㅠ
인증샷~!!!!!!!!!!!!!!!!!!!!!!!!!!!!!!!!!!
아중간쯤에 지걸쁘렌드 아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