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 지인 분인 불과 집에서 20M 떨어진 부근에서 사채로 발견이 되셨었습니다. 고향이 후쿠시마 인지라 부모님 만나뵈러 도착 후 있다가 변을 당하셨다고 하더군요. 거주지가 도쿄였는데 저도 페이스북을 통해 사망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본 방문 때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던 분인데 한 순간에 돌아가셔서 씁쓸합니다
여담으로 원전 부근 지역엔 아예 동식물자체 부터 사람 거주지로 다시 사용하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합니다.
일본정부랑 전력에서 은폐한게 많아서 내각이 들어나지 않았을 뿐이지
규모는 후쿠시마 일부 지역의 영토가 아예 사용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할 정도 라고 합니다. 고로 동일본 자체가 점점 죽음의 땅으로 변모하고 있죠. 이번에 장마와 태풍을 떠나 고온다습으로 통해 상황이 극악으로 더 다가설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