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최종목표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민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고! 해봅니다.
오랜 세월 준비해서 합격하고 선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뜻하지 않는 변수가 생겨서 영어권 이민까지 고려하고 있네요.
무척이나 선생이 하고 싶었고, 지금도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뭐 커리어는 높은 확률로 못 살리지 싶습니다.
영어가 가장 문제라서 영어 공부에 돌입합니다. 영어부터 해결해야 뭐라도 될 것 같습니다.
IELTS를 보고자 하네요.
불혹의 나이에 영어라니...... 영어라니......
잠이 안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