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런데 찍고 정리할 생각하니 너무 귀찮네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이번세대 게임 위주로 찍어 봅니다.
우선 비타 부터
이건 사이즈가 왜 이런담...
ㅎㄷㄷ...페키지만 40개네요...DL게임은 귀찮아서 패스 합니다.
페키지를 사랑해서 DL 게임은 많지도 않음.
아키바2 일판, 드크 일판, 오보로무라마사, 이 정도 네요
PSP 게임이 많이 안 찍혔네요 꺼네기 힘들어서 패스 어차피 구세대 겜이구요...
DS& 3DS는 제가 취향 타는 게임만 해서 별로 없습니다.
쓰르라미 시리즈 모으는 게 좀 힘들긴 했습니다...국내선 완전 비주류라 팔지도 않고
결국 해외에서...ㅜ.ㅜ 그렇게 어렵게 구해놓고 4편은 아직도 밀봉ㅋㅋ
3DS는 바하리벨땜에 사서...조금씩 늘어난 상태고
몬헌4 땜시 정발 3DS 도 샀네요.
정발 3DS 게임도 사고 싶은게 있어서 사긴 해야 되는데 지갑이..ㅜ.ㅜ
겜큐브 랑 PC 페키지 입니다.
전 가능하면 페키지가 좋긴 한데...저러고 또 스팀 세일 하면 돈을 하늘에 뿌린다면서 지를것들 지르겠죠...ㅜ.ㅜ
얘가 빼먹고 안 찍혔네요 세도우 오브 더 뎀드ㅎㅎ
영어로만 정발된 게임중에 진짜 해보고 싶은 게임들은 일판으로 구매해서 플레이 합니다.
전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라서 그나마 대충이라도 알아먹는 일판을 차라리 선호하는 편입니다.
콜옵 시리즈 같은건 진짜 WAW 이후 게임들은 다 일판 구매네요..ㅜ.ㅜ
빌어먹을 그냥 총질 게임인데도 말입니다.
삼돌이겜,구엑박겜 다해서 76개네요 헤헷 열심이네요...
클리어율은 70% 쯤 될듯 합니다.
다음은 플스3 한번 보겠습니다.
회사 상사 되시는 분이 공짜로 준 어크2 덕분에 다시한번 재밌게 했습니다ㅎ
총 95개네요...전 사실 360유저 였는데 왜 게임은 플3가 더 많은지 모르겠군요...
올해 초부터 360 상태가 맛탱이 가서 플3으로 넘어온 탓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트로피에 관심을 가지면서 트로피질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크흙 게임 하기 더 힘들어졌습니다.
따진 트로피는 하오데오버킬 인데...왜 이미지는 이런 오덕스러운 계집이란 말인가..ㅜ.ㅜ
아직은 라인업이 부족한 플스4 입니다.
인퍼머스SS 랑 왓독은 이번에 플래티넘까지 달성 했습니다.
콜옵 고스트도 트로피 더 따놓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군요 스기타 토모카즈 목소리 듣는 맛으로 간간히 플레이는 합니다.
그래도 3~4년 뒤에는 엄청 증식하리라 기대 해봅니다ㅎ
대략 다 해서 260개네요
나머지는 다음번에 날 잡고 깊이 봉인된 게임 들도 꺼내서 올려봐야 겠습니다.
사실 중복된 게임들도 많이 있습니다.
넘 재미있는 것들은 기종별로 살때가 많아서요ㅎ
이번에 그랜드슬램 달성한 게임은 툼레이더 리부트 네요 PC,PS3(DL판),PS4,360 다 모았네요ㅋ
일단 저는 게임 살땐 거의 초회판, 밀봉으로 구매하기 땜시 가격으로 따져보면 차 한대값은 나올것 같네요..ㅜ.ㅜ
특히 일판 같은 것들은 배송비 하면 꽤나 출혈이 크니깐요...흙흙..
그동안 왜 돈이 안모여있나 했더니 이제 이해가 좀 갑니다
마지막으로 스팀도 까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콘솔 유저라 스팀라이브는 가볍습니다
오리진,유플은 패스 합니다.
내용도 없고 길기만 한 글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못드리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