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잌ㅋㅋㅋㅋㅋㅋ
인사를 생깜...ㅋㅋㅋ내가 뭐 90도 고개 숙여서 "안녕하십니까!!" 해줘야 되나?
오늘 생각좀 하다가 고개만 까닥 거렸더니 나한테 저렇게 보내놨네ㅋㅋㅋ
다른 여직원이랑 뒷담 까려고 한거였겠지...그보다 송덕이 내 별명이였던거야!?!
미묘하게 카와이 하네...ㅋㅋㅋ
암튼 저 직원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우리 회사는 9시30분 ~18시30분 임.
저 직원은 기본 10시20~40분 늦으면 11시 이후에도 옴..오늘은 11시 10분쯤 옴.
저 짓을 한지 2년정도 지났나..?
회사도 참다참다 저번주에 지각할거면 사직서 내놓고 지각하라고 했는데
진짜 사직서 내고 오늘도 지각함...
거기다 오늘 일까지....있었고....제가 솔직히 같이 일할 자신이 없어서
오늘 부장님께 말했습니다.
"전 앞으로 같이 일할 자신 없으니 둘중에 하나는 나가야 할겁니다"
8년차 오른팔급인 나를 버리던지 그 직원을 버리던지 둘중에 하나이니...뭐 선택은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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