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김흥국 보니깐 이분이 생각나네요
전 기러기 아빠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반대 입장입니다...장애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저렇게 사는게 가족인가 싶기도 하고? 자식들과 나중에 추억 이야기할것도 없겠고 말입니다.
거기다 저건 본인의 선택이죠 남들보다 좋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선택 그러니깐
저렇게 비극적으로 끝나도 아쉽지만 그건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등가교환 이라고 해야 되나? 가족관계를 포기하고 학력을 얻는..ㅎ
아무튼 저렇게 살 바에는 솔로가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