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인데다가 오늘은 평일이라 별로 특별하지도 않내요ㅎ
집에 가는 길에 노총각 레벨업 기념으로 혼밥이나 했습니다
동네 초밥집 입니다 그래도 나름 생일이라고 맛나고 비싼거 먹고 싶지만 돈도 없고 가오도 없어서...
ㅎㅎ그래도 분발해서 1.2만 짜리 동네 초밥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초밥집은 저같은 아싸도 혼자 먹기 좋아용 예전에 비해서는 좀 맛이 없어졌네요...시무룩..
아싸답게 케이크도 직접 삽니다ㅎㅎ
제 생일은 어머니가 더 고생하신 날이니 어머니 드리려고 샀습니다
으휴 내년엔 좋은 일 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