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선 기본적으로는 손님이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결재후 포스기에서 '카드를 가져가세요'라고 소리 나옵니다
직원입장에선 카드 손님이 가져가는게 맞는건데
손님이 날 부려먹을려고 가져다 바치게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어요.
돈주고 고용한 갑을 관계도 아니고 편의점은 간단하게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하는 곳이고 직원은 물건 결재하는 사람 정도이기 때문에 상급 서비스를 기대해선 안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인사도 안하거나 손님앞에서 딴짓거리하는 직원은 기본도 안 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