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랑 안맞는 스타일...그냥 대충 지나다니다 손님없으면 들어가서 머리 깎고 오던 스타일이였는데
몇년전 부터 갑자기 예약이 아니면 아예 안 받는 곳도 슬렁슬렁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금에 와서는
상당히 정착 되어 가고 있죠 그나마 작년쯤 부터는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해서 굳이 통화 안해도 되니깐
적응해가고 있는 중이긴 한데 오늘 이발 하려고 예약 거니깐 계속 캔슬 놓네요...
캔슬 하다 하다 전화 걸어서 선생님 없으니깐 8시반에나 가능하다고 그때 예약 하라고 하는데
선생 없어서 예약 못받으면 예약 안되게 해놓으면 되는걸 굳이 예약 되게 해놔서
기분 나쁘게 말도 없이 계속 캔슬을 걸어버리냐...그리고 어제 밤에 예약 걸었는데 지들 맘대로 캔슬 하면
뭐하러 예약은 받어 씨브럴...
평일 7시 이후에 이발 하자고 밖에 나가고 싶지는 않은 오덕이라 걍 패스 했네요...
암튼 요지는 지들 꼴리는 대로 예약 취소 할거면 그게 뭔 예약제인지...ㅆ;ㅂㄹ
그리고 취소 하면 최소한 문자라도 보내서 이러 이러해서 취소했다고 말이라도 해놓지..
업체는 겹치는 손님 없이 계획적으로 손님을 받을 수 있고
손님은 손님대로 기다리는 시간 없이 예약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
전 네이버 예약 이런거 보단 그냥 직접 전화해서 예약합니다
캔슬 걸릴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