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산 남포동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네요

아침 조조 10시 거였는데 역시나 어르신들 많이 계시더군요

여기 남포동 메가박스가 옛날부터 있던 극장이라서 그런지 항상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헌혈 관람권으로 관람을 하고요

사실 가면서 기대반 우려반을 했습니다 영화 관람 중 얼마나 전 씨를 옹호하는 분이 있을까? 욕 하는 분이 있을까?

영화 관람 중 다들 조용하셨고 화장실에서도 조용하시더군요

욕도 없고 칭찬도 없었습니다




전 그냥 ㅅ.ㅂ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고요 이번에 투표나 잘 하자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스트레스는 겁나 쌓이더군요

그리고 연기 잘 하시는 배우분들만 나오셔서 그런지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황정민 배우 대단하다는 걸 또다시 느꼈습니다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아쉽게 4등 5개로 25만원 이네요  

전 1회 1만원씩  5천원은 연속번호로 5천원은

자동 번호로 삽니다

25만원이면 이번년도 로또 산거 대력 반 정도 회수 했네요 내년에도 좋은일 있기를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본 가볼려고 합니다 삿포로 눈꽃 축제 기간에 맞추어서 갈려고 하는데요 

유튜브 에서 보기도 했지만 우리 루리웹 회원분들의 의견좀 듣고자 합니다 

일단 부산 에서 삿프로 가는건데 직항은 비싸서 부산에서 배타고 후쿠오카 가서 비행기 타고 가는 걸로 거의 정해져 있고요 

숙소가 문제인데 검색 해보니 눈꽃 축제가 삿포로역 근처에서 다 이루어 지던데요 

삿포로역 근처에는 숙소가 너무나도 비싸던데  그래도 삿포로 역 쪽으로 숙소를 잡는게 좋은건지 알고 싶어요 

기간은 2월 3 ~ 8일 기간 인데 여행기간은 충분히 할거 같아요 

저렴하게 눈꽃축제를 즐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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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중 가장 좋았던 다낭 이였어요

왜 경기도 다낭씨 인지 알고 가는 시간이였습니다

90~ 2000년대 부산 해운대 모습 같았던 나트량의 모습이네요

해변 근처도 그렇게 화려하지 않지만 길을 따라 조금만 중심지에서 벗어나면 사람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트랑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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