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게임은 어렸을적 정말 많이했던 게임중 하나인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입니다.
당시 각각 영화로도 유명했던 에어리언과 프레데터가 한자리에 만난다는 자체만으로도 참신했었는데
켑콤의 게임성까지 합쳐져 그 인기가 대단했었습니다. 라이센스 문제였는지 어떤 콘솔로도 이식된적이
없는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진짜 언젠가는 나올줄알았는데 결국은 안나오더군요. (설마 나온건 아니겠죠?)
결국 이게임은 에뮬이 뜰때까지 아케이드에서만 즐길수있는 게임중 하나였었습니다.
최대 3인용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었죠^^
아케이드 케이스를 만들면서 따로 부탁했던 코인박스입니다. 배선이 귀찮아서 놔뒀다가 맘먹고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하니까 정말 아케이드 느낌이 나더군여^^;;
Q사운드 전용 아답터를 이용하면 더욱! 좋은 소리를 들을수있답니다. (어디선가 봤음)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어느날 에어리언이 쳐들어와서~
쑥대밭을 만들고
갑자기 등장한 프레데터 "내가 도와주것소;;"
스킬이 많아서 좋아했던 케릭터 당시 친구들사이 부르던 이름은 '여자' -0-;;
다 짠공격들이라 그다지 쎄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케릭터는 '남자';;
쎄지만 너무 둔해서 거의 사용을 안했었죠.
제일 좋아했던 '헌터' 승룡권이 있었죠! 시작하면 서로 고르려고 난리부르스였습니다.
같은 프레데터지만 헌터보다는 좋지 않았던 케릭 '워리어'
정말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 해소용게임이였었습니다. 던전&드래곤같은게임은 은근히 어려워서
백원넣고 오래 못즐겼지만 이게임은 상당히 오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잘보셨나요~ 고전게임을 하면 정말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들어 좋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아래 동영상은 코인넣는영상입니다 ㅎㅎ RGB모니터가 사진이랑 영상빨이 잘안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