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세가세턴에 이어 보여드릴것은 플레이스테이션1입니다. 9000번 모델로 듀얼쇼크가 포함되어있던
모델이었죠. 갑자기 릿지레이서가 하고싶어 세턴을 플스로 교환했던게 생각나네요. 당시엔 세턴이
훨씬 비쌌을시기라 소프트도 많이껴서 교환한걸로 기억합니다. 손해보는 느낌이 강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있어 재미있게 즐긴기기가 이 플스1입니다.
초기보델은 고급형답게 여러단자도 기본으로 달려있었지만 그뒤로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이 많이
감소되고 기능들도 삭제된걸로 기억합니다. (입출력단자만)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가졌던 모델은 1000,3000,그리고 지금 이모델인 9000.
뒤에 도장을보니 99년도에 나온 물건이라고 적혀있네요.
아직 플레이한번 안해본 신품입니다. 플스 패드도 참 많이 바뀌었죠. 그냥 기본형에
아날로그버전,진동버전,그리고 마지막에나온 듀얼쇼크버전.
당시 세턴과 비교하면 정말 심플하고 내구성떨어져보이는 디자인이였습니다.
세턴은 자체 세이브였는데 플스1은 메모리카드를따로 써서 옮길수도있고 그랬습니다.
저같은경우 집에서만하니까 자체세이브만해도 충분했었는데요^^;;
플스와 세턴과의 전쟁은 당시 최고의 인기작인 파이널판타지가 플스로 이식되고나서 막을 내리게됩니다.
그뒤로 퍼스트,서드파티 할꺼없이 양질의 소프트가 범람했던 플스1은 그인기를 발판삼아 플스2까지
롱런하게 됩니다. 참 그리고 보니 남코가 배신한번안때리고 끝까지 플스진영에남아 많은 공헌을 한것도
생각나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