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대화하시다가
"야 나 저번에 영화 XXXX 봤는데 완전 잼났음"
하면
"헐ㄷㄷ 무슨 내용?
...하는 말을 들었을때
줄거리 설명하는게 능숙한 쪽이 있고 그렇지 못한 쪽이 있죠 =_= 저 처럼;
설명을 하라면 하고는 싶은데 영 까다롭네요a 말로 표현이 잘 안되고(전 솔직 귀찮은 것도 약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서투르다 보니 점점 그게 귀찮게 여겨지게 됐다고 해야 될까요)...
여러분은 둘 중 어떤 쪽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