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UpTown) - 2집 Represented…Now Believe 中…
작업 중에 오랜만에 꺼내들은 노래입니다:)
가끔식이지만 반갑고 좋아하는 목소리들이 참 많아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아직 나이를 거꾸로 세고 싶지 않은 나이지만, 같이 있는 아이가 업타운을 모른다는 거에
솔직하고도 복잡한 감정이 조금 드는 건 아마 그것도 나이를 먹은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정에 잡은 행운을 지팡이 삼아 오늘 찍을 필름에 온 정성을 다해야겠네요,
아직 저 눈속임 같은 치즈가루 같은 제 나이에 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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