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먼가 기준이 이상함.
콘솔겜은 겜에 집중되는거고 무조건 겜이 중요한거임.
실제로 xbox360초기에 시장먹은것도 독점작의 대박으로 이루어진거 라고 봅니다.
기오워 나왔을때 진짜 우리나라에 엑박구입하는 사람들 어마어마했어요.
외국은 더했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기간독점이였지만 바이오쇼크나 매스이펙트 같은 대형 독점겜이
xbox에 힘을 실어줬죠. 하지만 언차1이후로 플3에 독점작 러쉬가 이루워졌죠. 그에 비해 엑박쪽은 독점도 결국 기한독점이 대부분이라
퍼스트겜말고는 멀티로 나왔구요.그래서 초반에 말도 안되게 벌어진 격차를 후반기에는 따라잡거나 역전한게 현실이였죠.
레드링?? 솔직히 레드링으로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차이가 컸고. 저걸로 바꼈다고는 보기 힘들죠.
플4시대도 똑같아요. 사양? 플4가 높았어도 엑박이 성공 못한건 플스 유저들이 엑박으로 구입할만한 타이틀이 없었죠.
호라이즌 말고는 진짜 큰 매력있는 소프트가 안나왔어요.
이번 플5와 엑시리즈도 같을꺼에요. 그래서 엑박쪽에서 독점작에 신경쓰는 움직임을 보여줬죠.
단순히 콘솔의 사양? 하위호환? 물론 영향있겠지만 결국 그 콘솔을 사야하는 이유가되는건 그 기기의 독점작입니다.
단순이 플스만 산다가 아닌 엑박도 같이 산다, 반대로 엑박만 산다? 아니 플스도사야겠다 이런식으로도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저는 이번 콘솔은 초반에 어떤겜이 나오냐를 보고 선택할꺼에요. 아니면 플스쪽 독점작이 어느 시기에 나오냐로 어느걸 먼저 사냐를
볼까 합니다.아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네요. 언능 초반작품들 뭐뭐 나오나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