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화 블루레이 사이트 DP 의 퍼시픽 림 리뷰글들을 쭈욱 봤는데...
대부분이 딱 영화전반적 내용의 접근으로 리뷰를 하는듯...
영화 접근법이 잘못되었는데....
내용은 그냥 한마디로 평이 되고...
딱 보자 마자 루리유저면 다 아는 에바 내용이 다 깔리고...
나도 자이언트 로보는 슈로대에서만 봤지...
애니를 제대로 못봤지만 바로 자이언트 로보 얘기가 나오는데....
자이언트 로보+마징가+에반게리온+울트라맨,고질라,전대물 등 특촬물 등등...
너무 많이 가지고 와서 버무렸는데....
잘 버무려서 이정도면 레전드라고 생각....
헬보이는 보다가 말정도였으니...
영화 보면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일본애니덕후라서 덕밍아웃 하는 영화로 알수있는데...
역시 딱 아는만큼 보이는거 같네요....
왜 여주인공으로 키쿠치 린코가 나오는지는 계속 의문이였지만....
영화 바벨얘기가 왜 나오는가 했더니...
난 드라마 라이어게임 2로 봤지만.,..
연기를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주인공 배우 캐스팅의 미스가 유일한 단점인거 같으니...
배우에 대해서도 잘모르고...영화에 안나오면 모르는 사람도 많고....
아역 아시나 마나가 영화에서 제일 레전드인 배우인데...ㅋㅋ
아는 만큼 바로 보이고 호불호가 확갈리긴 하는군...
퍼시픽 림이 보기전까지는 호불호 무지 갈리겠네 했는데...
보고 나서는 호불호가 그렇게 심하게 나지 않을거 같은데...
정작 여자들은 좋다고 하니...
호불호가 심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DP 얘기하다가 얘기가 좀 삼천포로 갔는데...
딱히 고민할 필요가 없는 영화를 생각을 많이 하면서 볼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요...
멋진액션이최고지 생각하기도하고 봐야알겠네요이건정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