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는 볼게 많았는데
결국 지금 챙겨보는 라노벨은 풀메탈패닉 하나뿐.
이것도 본편이 완결나서 아쉽네요. 빨리 후속작 정발해달라능 헠헠
2. 국산 라노벨 브랜드인 시드노벨은
처음 나온 당시 초인동맹 같은 히어로물이라던가
해한가 같은 이게 왜 라노벨플랫폼으로 나온거지? 싶은 작품이라던가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이 많았는데
결국 실험은 실험이고 (아 초인동맹이 실험작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도 재밌게 봤음요.)
지금 라노벨 시장을 장악하는 건
학원물, 여동생물과 미소녀 동물원. 'ㅅ'
3. 그리고 여동생물만 나오면
작품이나 그걸 보는 사람이나 싸그리 개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뭐 취향이 취향인거고
뭘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겟네요.
취향은 존중해 달라능.
(그러고보니 제가 마지막으로 본 여동생물이 쵸콧토시스터즈 였던가.
그건 훈훈한 치유계 였지 말입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