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 게임을 돈주고 샀었다는거도 억울한데 공략본은 왜 산건데..
다행히 시디는 없어져서 저주에 걸리진 않는듯..
추억돋는김에 게임책을 찾아봤는데..
난 게임에 재능이 없는것인가? 가이드북같은걸 보지 않으면 ..게임을 할수 없는 몸이 되버려?!..
....이거 왜 산건지 참...자기 길드놀이를 책으로 펴내서..이건 뭐 공략집인지 일기장인지 알수없는 책...
와~~~저기 부록으로 준 리니지 공략집이 제일 좋았음;;
근데 저기에 뭔 메딕으로 해처리랑 성큰을 치료하면 사기라는 개소리도 있고..뭐..
뭐 읽다보니 발더스 게이트는 소설표절했다네용~띠용~?
요건 보나스..
시사회로 1번, 극장가서 3번 봤을 정도로 좋아했던 영화죠.
신승훈 형님의 I Believe는 진짜 너무 좋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