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눈떠서 봤는데 고리걸린 토성을 보니 감동이...
토성(土星,라틴어: Saturnus)은 태양으로부터 여섯 번째에 있는 태양계의 행성이다.
고중세 동양에서는 진성(鎭星)이라고도 불렀다. 토성은 태양계 내의 행성 중 목성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지름은 약 12만 킬로미터로, 지구의 9.1배이며 부피는 760배에 달한다.
이에 비해 질량은 지구의 95배 밖에 안되기 때문에 토성의 평균 밀도는 0.7g/cm3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토성의 표면 중력은 지구와 비슷하다. 토성은 목성, 천왕성, 해왕성과 함께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