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양쪽다 "삐잉~" 하는 이명이 있습니다.
뭐 일상생활에 불편한정도는 아니면 다들 참으라고 하는데
사실 좀 불편한데 걍 참고 지내고 있는데
이게 밤되면 주변이 조용해지니까 더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기가 허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턱관절에 소리가 나고 좀 불편한데 이것과 연관이 있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군대가서 훈련병시절 첫 사격훈련때
와 그 사운드 -_-;)乃 고막터지는줄
그날저녁은 엄청난 이명에 시달렸고
몇일후 대부분 괜찮아졌다고 했으나 저는 사격 당일만큼이나 이명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후에 사격훈련 있으면 늘 교관들 눈을 피해서 귀에 휴지조각을 박아넣고 훈련에 임했는데
여하튼 그후로 약한 이명이 남아있었던것 같습니다.
흠... 이거 약이 있나요?
내과 과장님한테 물어보니
"약을 지어주기는 하는데 그냥 혈액 순환제같은거라서 이명과는 딱히.."
쩝;;
이명치료 경험 있으신분 없으신가요?ㅠㅠ
새벽에 일할때는 진짜 양쪽귀에서 삐잉~하는 고주파때문에 죽겠네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