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나 불법유턴 신호위반등
차량번호판이 나오고 바닥 사인이나 간판 중앙선등이 잘보이게
사진+영상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www.epeople.go.kr
국민 신문고 들어가셔서 민원 작성하시면 됩니다.
뭐 스스로 법을 지키고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블랙박스 영상 요즘 fullHD로 찍으니 번호판도 잘 나오더군요
신호위반이나 불법유턴 신고해주세요
누구를위해서? 바로 불법을 자행하는 그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미안해 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마트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차랑을 신고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붐비는 주말 마트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당당히 주차하고 욕지거리하는 아주머니한테 빡쳐서
신고하게된 계기로 지금껏 해당마트에서 신고건만 20~30건 넘어갑니다.
지금요? 가보면 예전엔 5~6대 기본으로 찍었는데 요즘엔 텅텅 비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한대씩 나올까말까 ㅋㅋ
여튼 제가 본격적으로 신고하고나서는 마트 주차장 안내 방송도 매번 꾸준히 해주고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시 벌금나온다는 안내방송)
많이 계몽(?) 된것 같습니다.
"내가 더러워서 주차 안한다" 라는 마인드라도 심어주어야 진짜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보겠죠?
(뭐 사실 장애인 마크 달고도 멀쩡한 사람이 대부분이였지만....)
불법 유턴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사무실 형님네 앞도로는 불법유턴 사고다발지역으로 (약간 언덕길)
사람도 많이 다치고 차도 많이 부서지고 여튼 거기는 도로가에 늘 차량파편이 있을정도 였습니다.
형님이 출퇴근할때마다 블박에 한두건씩 신고하기 시작했고
사건사고가 많이 줄었습니다.
왜냐!? 거긴 회사앞이라서 주야간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그 짧은 신호 기다리기 귀찮아서
불법을 자행하는 곳이였거든요
한두명.....서너명 걸리면서 소문이 퍼지기도 했겠지만
늘 불법을 저지르는 차량만 그자리에서 늘 같은 불법유턴을 합니다.
버릇처럼...
안전교육/호소만으로 질서가 지켜질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힘들거든요 몸소 느끼고 체험한 사람의 경험담으로(ㅋㅋㅋ벌금ㅋㅋㅋ)
스스로를 옥죌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파파라치처럼 내가 돈 노리고 한것도 아니고뭐...
(신고 수백건해도 돈 10원도 안나옴 ㅋ)
아까 마이피 돌아다니다가 주차 게시물보다가 생각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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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은 날짜(장소)를 함께 적어서 신고하시면 알아서 관련 부서로 이송되면서 처리됩니다.
차량앞에 장애인 마크 일일이 확인하고 사진걸러낼 필요없이 그냥 차타고 이동하면서 쭉 다 찍어서 신고하면 됩니다.
(차량 뒷부분이라도 상관없다는말)
결국 신고 받는 부서에서 진짜 장애인차량으로 등록되었는지 아닌지 다 알아서 확인하고 벌금먹입니다.
왜 장이인 마크 복제해서 차량에 붙이고 다니는 싸이코도 있다고 하잖아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