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ㅋㅋㅋ 재미삼아 해보고 싶네요.
여러분이 만약 땅콩항공 기내에 그사건 그때! 그순간 이코너미석에 타고 있었다면?
어찌 하실겁니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당신은 미래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1등석에서 고함소리가 들릴때 그 사건의 전말을 한순간에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 당신의 선택은!?
1.나하고 상관없다. 아닥하고 앉아 있는다.
2.'거 조용히좀 합시다! 시벌 시끄러워 죽겠네!' 큰소리 한번 지르고 자는척한다.
3.안전띠 풀고 1등석으로 걸어간다.(이후 상황은 각자 기술하시요 ㅋㅋㅋ)
저는 극소심 주의라서 1번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클래임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