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초등학교 3학년 문제 (풀어 보시요)

한번 풀어들 보세요 ㅋㅋㅋ

그런데 이런문제 보고 딱 생각난건

과연 이런걸 공부해서 도움이 되나? -_-;) 라는 생각?

[청오리]

3,4
3,5?

[=ONE=]

1,3
3,5
어렵네요@.@

[SlowNess]

난 다 정답 같은데...

내가 돌아이라니.. 슈발..ㅋㅋㅋ

[IIlIllIIIll]

1,3
3, 5

[Dior♡]

3,5
3,5
어렵네요

[하나만하자]

저도 1,3 3,5 같아요.
쪼금 아리송 하네요.. ㅎㅎ

[찰찰찰진거]

3.5 일듯

[하늘가의방랑객]

3,5 같음

[공가교]

이런건 토론식 문제로 내야되는것 같은데....
방법이나 좋은점이란게 개인 생각마다 차이가 있는건데 그걸 획일화 시키니...

[神算]

1,3
1,5

....음 ...아닌가?

[안심해]

개인적인 취향을 없애게 만드는 우리나라 교육!

[와다다닷]

13
35

[잉시황제]

아니 이런게 정답이 어딨어ㅡㅡ 개병1신이네 진짜

[호걸]

의외로 정답자들이 있네요 ㅋㅋㅋ
1.3
3.5 라고 합니다.

03번 문제를 친구 딸내미가 틀려서... 올백 못받았다고 하네요 -_-;)

[청오리]

어렵네요....

[잉시황제]

저는 그 정답이란거에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시를 읽고 시인하고 친해질수도 있는거고 시의 일부분을 바꿔서 읽는 창작을 할수도 있는건데 이걸 정답을 정해버리니 ㅡㅡ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마왕의다리털]

생각하기 나름이죠.
문제의 출제의도를 잘 이해해 보면 출제자랑 친해질 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
저는 무한도전 맨날 보는데 왜 유재석이랑은 친한사이가 안되어있는건지...
그리고 시의 일부분을 바꾸어 읽으면 나중엔 어느게 원본인지 헷갈릴듯 한데요....
창작이 아니라 표절이기도 하구요.....(샘플링 인가요?)

어차피 이런 문제로 지식을 함양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교육제도가 지향하는
출제의도에 맞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척' 하는게 목적이니, 출제의도만 잘 따르면 되죠 뭐....

[마호로바]

이건 어차피 교과서에 나온 대목 그대로를 외워서 푸는 문제일 뿐이라 큰 의미 없을듯

[잉시황제]

교과서가 지고지순 불변의 진리는 아니죠.

[악성코드]

정답이 있는 문제라기보다 자신의 입장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끔 하는 문제라 애들용으로 좋은 듯

[Hylian Netizen]

저런거까지 정답을 만들어 놓는 다는게 참--;;;

[모랄빵엔E]

이런식으로 주입식으로만 교육을하니까 우리나라가 안되는거야

[퍼플 시스터]

도움 되죠.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생각해본다

이거 정말 도움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