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스럽지 않으세요.......뭐 구지 말하자면 어제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느낀건대 아무래도 다른사람의 의견수용에 대한
한도와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타인의 의견에 베타적이라고 생각 할 만 한거죠.......자신과는 의견이 다르니까
이질적으로 느끼는감이 크고 그것에 대한 반발로 욕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간다는게 안타깝네요......전 얼마 인생을 살진 않았지만.....결국 생각해보면 그런분들을 따로 개도 하려고 하는 행동은 좀 무의미 할거라 생각 하고요......시간이 지나서 좀 더 여러가지 의견들을 수용 할 수있게 변하길 희망 해야죠......쩝
관련된 뉴스 (하도 뉴스만 맹신하시니) 오래된 뉴스들 보여드리면 가끔 고개를 갸우뚱하긴 하십니다.
뭐 이번 역사교과서 관련된 뉴라이트의 행보나 그 뉴라이트와 연관된 사람들 그리고 세월호 이야기도 다른건 안보여주고 이번에 국정원 문건만 보여드리고 물음표 하나 던져드리니 좀 당황해 하시더군요....
나경원이 참석한 자위대 행사나 왜 그 행사가 우리나라 서울 한복판에서 치뤄지는지 등등
세월호도 어머니 입장애서 손녀딸이 죽었는데 그냥 유병언이 시체 하나 발견 된걸로 종결하자면 한이 풀릴것 같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