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폰에 너무 만족해하셔서 교환으로 쓰시려고 했는데... 계속 문제 터지니까 어머니 마음도 조금 바뀌시는것 같더라고요. 거기다가 점검받고 온 제품도 터졌다는 글도 보셔서, 점검 받으러도 안가시네요. 그 점검도 의미없다고요. 그 갤3로 다시 돌아가자니 유심칩도 안맞고 3g기계기도 하고 문제가 있다보니.... 바로 쓸수 있는 다른 대체품이 필요한데, 대안이 노트5밖에 안떠오른다는게 참.... 고민이 되네요.
일단 사은품을 신청하긴 했는데, 사은품은 둘째치고 이슈 터지기전엔 제품에 정말 마음에 들어하셔서... 정품 케이스도 하나 구매하셨는데 우선 다시한번 어머니와 대화를 해봐야겠네요. 개선품이 정말 아무문제없다면 그냥 교체받고 쓰는게 나을거 같긴한데, 정말 괜찮은가에 대해서 신뢰를 못하겠어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