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힘들고 고단한 하루일과중에
간혹 이영상을 보면서 그 피로 다 잊어 버립니다.
지금은 6살 어엿한 숙녀(?)처럼 아빠 고민도 들어주고
자기 고민도이야기하고 (머리띠 하나더 사고 싶다는둥 ㅋㅋㅋ) 말동무가 되어주네요
사랑한다 윤슬아.
잘때 품에 안으면 쪼그만 심장이 콩닥콩닥 수면제가 따로 없죠 ^^
아 행복한글 적는데 왜 눈에 눙물이..ㅠ.ㅠ)
엄마가 해준 미역국이 싱거워서 걱정했는데 맛있다고 해주는 이쁜 딸입니다. ^^
할머니가 낮에 봐주셔서 할머니 사투리가 입에 붙어 버려서 너무 귀여워욬ㅋ